2025.05.1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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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념식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가족정책 발전과 가족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을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되었다.
전성남 센터장은 광주동구가족센터장으로 재직하며 관내 다양한 가족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지역사회 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사례관리, 상담, 교육·문화 등 통합적 가족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특히 지역사회 위원으로서의 활동과 가족정책 제안 및 연구 활동을 통해 가족정책의 체계적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성남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가족센터 종사자들과 활동가들의 헌신, 그리고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며, 유관기관의 협력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의 삶을 존중하고 지원하는 맞춤형 가족 복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광주동구가족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동구가족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 상담, 문화 등 통합적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이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가족의 형태와 요구에 발맞춰 더욱 다양하고 맞춤화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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