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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사피엔스4.0이 주최하고, 신한금융희망재단, 여성가족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여 전국 신한꿈도담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32개 기관 120여 팀, 약 2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그 가운데 광주동구가족센터 참여팀(김수현, 이민우)이 대상을 차지하며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사피엔스4.0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 IT기술을 활용한 심리상담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추진하는 ‘신한꿈도담터’ 사업은 맞벌이 가정의 자녀 돌봄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행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사피엔스4.0은 “최선을 다해준 친구들과 지도에 헌신해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미래를 열어주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광주동구가족센터 전성남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공동육아나눔터2호점을 이용하는 아동들과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며, 이번 계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동구가족센터는 지역 주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복지 전문기관으로, 가족생활의 어려움과 위기에 대처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과 2호점, 한부모주거지원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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