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

광주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심미영)는 지난 7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50가정에게 생필품, 문화체험키트, 마스크 등의 실용품으로 희망꾸러미 ‘홈팩’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동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45가정에게 사과박스, 한과세트, 송편, 김치, 문화체험키트 등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세트로 구성하여 전달하였다.

‘다문화 추석음식 한마당’ 명절세트를 제공받은 가정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명절에 맞춰 준비한 내용물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아이들이 문화체험키트를 받고 많이 좋아했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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